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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열심과 같이

오늘 아침 아들과 친구를 학교에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갑자기 애들이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물총 암살 게임이(Assassin game)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숨어 기다리던 학생에 의해 아들 친구는 암살당했습니다.


이 게임은 미국 고등학교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게임입니다. 12학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합니다. 두세 명이 한 팀이 됩니다. 물총으로 상대 팀을 아웃시키면 다음 라운지로 올라갑니다. 등록할 때 20불씩 내기 때문에, 우승하면 상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겟을 찾고, 찾아 집 앞까지 왔던 것입니다. 그런 열심과 진지함이 우리에게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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