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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신약성경 27권 중의 5권을 요한이 기록했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입니다. 마리아를 어머니로 섬겼습니다. 밧모섬에서 유배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기록한 성경은 요한복음, 요한일서, 이서, 삼서, 요한계시록입니다.


“어린양”이라는 단어는 계시록에서 29회 나옵니다.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함께 가고 있을 때 이삭이 아버지께 묻습니다. "불과 장작은 여기에 있습니다마는, 번제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세례 요한이 물로 세례를 주고 있을 때 자신에게 나아오는 예수님을 보고 "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라고 계시록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희생제물로 바쳐졌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추적, 요약할 수 있습니다.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찬양과 경배를 받고 계십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고통과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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