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과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또한 기록하였습니다. 그는 요한일서에서 하나님이 누구인가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빛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입니다.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습니다. 그 생명의 말씀은 평화의 아이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를 보았고 만졌습니다. 그 모든 것이 기록되어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입니다. 그분에게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 빛이고 어두움이 없다는 것은 죄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자기 죄를 예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그의 피로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고로 그의 자녀들은 빛 가운데 거합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로 오셨습니다. 우리 죄만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온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나를 변호해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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