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관계로 시작해서, 관계로 마칩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믿음 생활은 시작됩니다. 늘 예수님이 계십니다. 생각과 말, 계획 속에 그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어느 날은 팥소(앙꼬) 없는 찐빵이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 땅을 떠날 때 예수님 때문에 덜 두렵습니다.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도달했을 때 문지기가 환영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너를 이곳으로 들여보내야 할 이유는 너에게서 나오지 않는 것 알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주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구원을 베푸실 전능하신 분이 너를 보고서 기뻐하고 반기시고, 너를 사랑으로 새롭게 해주시고 너를 보고서 노래하며 기뻐하실 것이다.
한 여학생은 늘 고백합니다.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어요! 그래서 별명이 예없살입니다. 어느 날 그 학생은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며 웃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이지! 아니에요. 더 위대한 사실은 “예수님도 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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