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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것으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성전 입구에서 앉아 구걸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자비를 구합니다. 매일 그곳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기억합니다. 누가 기도하러 자주 오는지, 오랜만에 나오는지, 누가 자비를 베풀어주는 사람인지 알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보고 말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더니 그의 다리와 발목에 힘이 생겨 걷기도 하며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전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놀라워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에게 있는 것, 가지고 있는 것을 주었습니다. 나사렛 예수입니다. 그 이름의 능력이 있습니다. 못 걷는 자를 걷게 합니다. 눈먼 자를 보게 합니다. 귀신이 떠나갑니다. 병이 낫습니다.


나에게 있는 것, 가지고 있는 것! 주님의 이름으로 영적, 심리적으로 주저앉아 있는 자들을 일으켜 세워줄 수 있습니다. 용기내여 선포하고 서로 손을 잡아 일으켜주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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